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경찰 와일드헌트 (문단 편집) == 구성원 == [[파일:attachment/비밀경찰 와일드헌트/w_hunt.jpg]] 그림 왼쪽부터 오른쪽 방향순으로 소개한다. * '''[[챔프(아카메가 벤다!)|챔프]]''' 해당 문서 참고. * '''도로테아''' 육체를 개조한 연금술사로, 제구를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 '''생명력을 갈취해 힘과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모티브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 키가 작은 미소녀지만 일인칭이 [[와라와]]인 노인의 말투를 사용하고, 육체를 개조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실제 나이는 꽤 많을 가능성이 있다. 작중에서는 비슷한 과학자계열인 [[Dr. 스타일리시]]에게 관심이 있었는지 슈라에게 그를 찾으려고 제도로 왔다는 언급을 보면 내심 그에게 흥미가 있었어 제도로 온 것도 있는듯 하다.[* 다만 작중에서 그는 이미 고인이었는지라 결국에는 포기한 듯 하지만...--얘기도중 중간에 "후훗. 미안 나 죽었어"하며 윙크하는 스타일리쉬의 잔상은 무시하자--] 50화에서 제구를 이용해 타츠미를 깨물더니만, 피가 맛있다며 황홀감에 빠져 버렸다. 이후 나찰사귀의 스즈카와 함께 감옥에 갇힌 타츠미를 찾아가 희롱하려 했으나 난입해 온 에스데스의 기세에 위축되어 도망친다. 수장인 슈라마저 허무하게 떠 버린 와일드헌터 측에서는 유일하게 제목 표지에도 나오는 등 대접이 좋은 편인 캐릭터로 닥터 스타일리쉬의 연구를 이어받을 수준의 과학자 계열이라 앞으로 활약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인물. 엔신과 가깝게 지냈으나 달이 차있는 상태에서도 죽은 녀석은 필요없다며 신경 안쓰는 슈라의 냉혈한 면을 되려 장점으로 평하거나 이후에는 대신도 도로테아에게 비장의 무언가를 부탁하는 장면도 나오고 리타이어한 코스미나를 다시 써먹을 수 있게 고치고 도중 대신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도중 중간에 아들의 죽음을 진지하게 전달했더니 그새 대신이 보이는 태도에 어이가 나가는 개그를 보이며(...)[* 참고로 대신의 저 모습은 작중 대신이 슈라에게 근신을 먹이며 와일드 헌터를 해체시키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던 대신을 도로테아가 내심 다르게 보고 있던 와중에 아들이 죽자마자 저런 모습을 보인 것이다.(...) 도로테아 입장에선 어이가 없다 못해 가출해도 모자를지경... 여담으로 번역본마다 틀리겠지만 저 어이없어하는 장면에서 도로테아의 대사 마지막 부분이 원문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많이 차이나는데 보통 많이 보이는 번역본은 "[[반어법|멋진나라로군]]."이라고 감탄사로 번역되어있으나 사실 원문은 "뭔 제국이야"라는식의 의문형에 가깝다. ~~나름 [[초월번역]]일지도..?~~][* 이후에도 아주 잠깐이지만 대화도중 얼굴크기만한 햄을 통째로 먹는(...) 대신을 보며 미묘하게 어이없는표정을 한번 더 짓기는 한다.]-- 나중에는 [[나찰사귀#s-2.4|스즈카]]에게 귀띔도 해주는 등 와일드 헌터 중에서는 의외로 비중이 상당한 편. 57화에서 코스미나를 바퀴벌레 비슷하게 생긴 괴물로 만들었다. 그리고 괴물이 된 코스미나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혁명군을 공격한다. 58화부터 레오네와 격돌. 육체개조 덕에 소녀의 외모에도 레오네를 뛰어넘는 완력을 지니고 있어 레오네를 단숨에 제압했지만 곧바로 끝내지 않고 말을 너무 많이 하다 레오네가 회복하고 2라운드를 시작한다. 힘으로는 도로테아가 위라 한 번만 잡으면 끝이였지만, 레오네도 잡히면 끝이라는 걸 깨달은 데다 순발력은 레오네가 우위라서 잡히지 않았다. 또한 도로테아가 암만 힘이 세다 한들 근본적으로는 방구석에서 연구만 한 학자였기에, 전투센스와 근성에서 레오네에게 상대가 안 되었다. 전투로는 상대가 안되자 가스를 살포하는데, 레오네는 독인 줄로만 알고 숨을 참고 달려갔으나 석화 가스라 일시적으로 석화되어 피를 빨리고 만다. 그런데 여기서도 레오네를 확인사살하지 않았고, 코스미나 쪽에 가세하려다 죽은 척한 레오네에게 기습 당한다. 원래 즉사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으나 레오네의 피를 빤 덕에 살았다고. 하지만 대미지를 많이 입은 건 사실이라 주름살이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목이 꺾여서 패배한다. 하지만 그녀 또한 강화인간이라 이 정도로는 죽지 않았고, 코스미나까지 죽자 죽은척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그런데 레오네는 확인사살로 커다란 바위로 내려찍으려고 했기에 죽은 척을 관두고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무시당하고 바위에 눌려 압사당했다[* 자기를 동료로 받아 주라느니, 자길 죽이면 인류의 손실이라느니, 오래 살고 싶었다느니 하지만 레오네가 "'''네년이 죽인 녀석들도 죽고 싶지 않았겠지?'''"라며 무시했다.]. 사실 레오네를 죽일 찬스가 두 번이나 있었으나, 레오네의 회복력을 너무 무시한 게 패인. 설명이 부족해서 그렇지 사실 도로테아 본인도 이조 못지않은 강자로,실제로 레오네는 이 전투 이후 한동안 골골댈 정도로 체력 소모가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 이 상황을 미뤄 보면 당시 도로테아가 잘만 대처했어도 어떻게 이길 가능성이 있었다는 얘기. 그렇게 잊혀지나 했으나 이후 마지막 전쟁인 72화에서 오네스트에 부탁에 의해 그녀가 한 작업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지고의 제구에 수작을 부린 것으로 오네스트가 지시 및 죽을 경우 숙청모드로 돌입하여 [[황제(아카메가 벤다!)|황제]]를 광화(!)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격과 공포#s-2]]-- 여담으로 [[세류 유비키타스]], Dr. 스타일리시와 캐릭터성이 상당히 유사하다[* 정확히는 세류에 스타일리시를 더한 것이 맞지만.]. 작중 대신과 같이 중간중간에 게나 조개같은것등을 먹는모습이 나오는데, 흡혈은 그냥 제구의 힘이라서인지 음식섭취에는 별 문제가 없었던모양. 사족으로 연구소에서 오네스트가 와일드 헌트가 해체를 언급할 때 본인도 거기 있었는데 슈라가 반발하는 와중에 본인은 묵묵히 --기묘하게 귀여운 얼굴로-- 게만 먹고있었다.(...)[* 사실 챔프, 코스미나, 엔신역시 이걸 듣더라도 본인들의 목적이 충족가능할 경우 신경도 안 쓸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43화의 슈라의 언급부터가 이미 목적이 '''각자의 '장난감(갖고놀기 충족한 인간) 및 목적 충족시키기'''였기 때문. 사실 와일드 헌트의 등장 시작부터가 이미 대놓고 슈라의 독무대를 위시한 막장을 예고했던 셈.][* 다만 이때는 본인도 의외였는지 오네스트에게 "생각보다 나쁜아빠네"라고 말했다. 많이 돌아다니던 번역본 기준이지만 원문식(놀랍도록 엄한 아버지)과 도르테아의 성향을 생각해 보면 사실 이것도 의외의 평가인 [[반어법]]에 가깝긴 하다. ~~덕분에 열폭하는 슈라가 더욱 찌질해 보인다.~~ --찌질하게 끝나기라도 했음 다행이지--] 덤으로 작중에서는 슈라에 의해 스즈카랑 같이 행동하다가 친분이 생긴건지 스즈카와 같이있는모습도 가끔보인다. 첫 등장 당시 부터 능력 면으로나 나름 슈라 못지않게 [[미형 악역|비주얼 있는]] 악역.[* 이건 도로테아만이 아니라 다른 맴버들도 그렇긴 하지만. --물론 챔프는 당연히 제외--] 만약 정말로 스타일리쉬를 만났다면 어땠을지 여러모로 아쉬운 인물. --둘 다 대신 오네스트가 이용할 수 있는 최악의 조합-- 덤으로 60화 한정으로 슈라 못지않은 카오게이의 소유자다.(...) --역시 그 리더의 그 일원-- 참고로 저 사진에서만 보면 눈이 작아 인상이 날카로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큰눈이다. * '''혈액징수 압조덱'''(血液徴収アブゾデック) 송곳니의 [[제구(아카메가 벤다!)|제구]]. 대상을 깨물어 피를 빨아 상대를 미라 수준으로 만들어 버린다. 흡수한 피는 자기 자신의 치료나 일시적인 신체 능력의 향상에도 사용 가능. 그리고 뛰어난 경도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것들은 물어뜯는 것이 가능하다. * '''[[코스미나]]''' 항목 참조. 변호할 여지가 없는 악녀이긴 해도, 매우 불운한 과거사와 의외의 동료애등으로 맴버들 중에서 그나마 평가가 낫다. * '''엔신''' 남방제도에서 날뛰었던 해적. 주 역할은 슈라, 코스미나와 같이 강간 담당인 듯(...)[* 첸푸는 어린이들에게 하악대고, 이조는 진성 검덕후라 검에게 피를 먹이는 것 말곤 전혀 관심 없다. 도로테아는 강간이고 뭐고 피 빨아 먹어서 죽이는지라... 슈라와 엔신은 여성들 강간 담당이고 코스미나는 남성들 강간 담당.]. 성격은 전형적인 삼류악당. 란이 첸푸를 유인하자 수상하다고 판단하고, 코스미나와 같이 란을 미행한다. 쿠로메가 길을 막자 곧바로 싸우는데, 보름달이라 제구의 컨디션이 베스트라 그런지 꼭두각시인 드야, 나타라는 털어 버렸지만 쿠로메에겐 등짝을 털렸다. 그 와중에 나이트레이드가 나타나자 크게 당황하고, 타츠미의 공격을 피해 공중으로 도약한 상태에서 아카메와 몇 합 겨루지만 곧바로 가슴을 베여서 사망한다. 슈라와 사이가 좋은 듯 했으나 슈라는 유리한 보름달인 날에도 진 녀석은 필요 없다며 아쉬워하지도 않았다. 과거 제도 남쪽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다가, 한 번 뿐인 인생을 살고 싶은 대로 살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해 해적으로 날뛰다 슈라에게 스카우트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입고 있는 옷이 유두가 드러나는 복장 ~~OME~~ 이다. 조기 퇴장한 탓에 와일드헌터 멤버 중 가장 비중이 낮다.[* 도로테아는 와일드헌터 멤버 중 가장 비중이 높으며, 이조는 도로테아, 코스미나와 함께 장기간 생존했고 와일트헌터 멤버 중 유일하게 [[라바크|나이트레이드의 멤버]]를 죽인 인물이며, 코스미나는 도로테아 덕분에 목숨을 건진 뒤 괴물로 개조되어서 나이트레이드와의 결전때까지 살아남았고, 엔신과 마찬가지로 조기 퇴장한 첸푸는 란의 제자들을 죽여 란이 예거즈에 가입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 '''월광려무 샴쉬르'''(月光麗舞シャムシール) 곡도 형태의 [[제구(아카메가 벤다!)|제구]]. 대기를 조종해 진공의 칼날을 날릴 수 있다. 월령에 따라 위력이 변화하며, 보름달이 뜰 때 최고의 성능을 낸다. * '''이조''' 전형적인 사무라이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처럼 경박하지도 않다. 슈라 왈 누구보다도 자신의 칼을 사랑해 계속해서 사람을 베어 그 피로 식사를 주어 온 검객이라고. 검에 대한 애정 때문인지 살인을 굉장히 즐기는 성격이며, 마족눈을 하고 있다. 일단 이 쪽은 살인 외에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는다. 엄밀히는 그냥 무관심할 뿐이지만. 사용하는 일본도는 코세츠(江雪, 강설)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제구는 아니며, 와일트헌트 중 유일하게 제구 사용자가 아니다. 타츠미와 라바크가 궁전으로 워프되자 순식간에 [[라바크]]를 기습으로 기절시키고, 슈라를 죽이고 탈출한 라바크를 막아서는데 라바크는 '아까운 제구를 베지는 못하겠지'라는 계산 하에 슈라의 제구인 샴발라로 가드를 하려고 했으나 무시하고 그대로 같이 썰어 버리며 '''라바크를 죽인다.''' 이후 허공에 손을 뻗고 사망한 라바크의 살고 싶어하는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 슈라의 언급이나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와일드헌트 최강의 실력자임은 확실한 듯. 57화에서 에스데스와 함께 전투광으로 묘사되어 에스데스와 동급의 강자로 여겨졌으나... 58화에서 아카메에게 단번에 썰렸다. 자신의 예상으론 무라사메를 코우세츠로 튕겨 내고 그대로 허리를 갈라서 승리... 였으나 정작 아카메는 코우세츠를 피하고 그대로 무라사메로 썰어 버리는 식으로 간단하게 베어 버렸다. 아무리 검사들의 싸움이 한 합 차이라지만… [* 작가에 따르면 강자인 부도와의 싸움은 너무 질질 끈 듯 해서 다른 강자 이조와의 싸움은 짧게 하는 것으로 차별화해봤다고 한다. 작가공인 확실히 강캐. 물론 부도만큼의 강자는 아니지만. --문제는 그런것 치곤 연출이 별다른 위압감 없이 중간에서 보통 악당 썰릴 때랑 별반 다를 바 없이 그냥 즉석에서 바로 썰려버린지라 스토리에 집중해 그런거 신경 못 쓰는 독자입장에선 역시 허전하다.--][* 다만 어째 강자의 활약치곤 전쟁 막판까지 간접적으로 활약한 도로테아에 비해 정작 이조본인은 허구한 날 약자만 줄창 베는 주제에 딱히 강자라 할 인상도 못 남긴 채 가버린데다 이는 슈라와 더불어 유언마저도 이조의 행적에 굴욕만을 늘어뜨리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본인이야 라바크를 베었고(그마저도 슈라가 잡아들인거지만) 아무리 상대가 그 강한 아카메라 하지만 비슷하게 활약하다 간 [[삼수사]]에 비하면 글쎄...] 아카메에게 자신의 코세츠에게 더 많은 피를 주라며 코세츠를 건네지만 아카메는 자기는 검사가 아니라며 쿨하게 무시하고 한 번 더 베어 버렸다. 이미 한 번 베이는 순간 이조의 죽음은 확정되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확인사살]]인데, 아무래도 '''이조의 말에 내심 빡쳐서''' 분풀이를 가한 듯 하다(...)[* 사실 검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검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웃긴 게 검사는 검에 홀려 살인을 즐기는 미친 놈을 말하는 게 아니다(...). 차라리 검귀라면 모를까.]. 평소 눈을 감고 있어서 부각되지 않으나 마족눈. 모티브는 막말 4대 인참 중 하나인 [[오카다 이조]]. 여담으로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오네스트 대신이 최후를 맞게 된 계기를 일부 제공하였다. 반란군에게 포위된 오네스트는 허겁지겁 도망치며 샴발라가 있었다면 공간이동으로 도망칠 수 있었을 거라 중얼거리다~~샴발라를 잃어버린 아들을 바보라고 디스하는 건 덤~~[* 오네스트가 나름 애정을 표하던 아들마저도 결국 도구로 여긴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레오네에게 잡혀 처절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샴발라의 무지막지한 이동 능력을 생각하면 진짜 그 제구가 남아있었을 시 반란군이 끝내 오네스트를 놓쳤을 확률이 높다. 대신을 거기서 놓쳤다간 흩어진 제국군을 다시 규합해서 쳐들어올지도 모를 상황이었기에, 비록 라바크의 죽음은 안타까우나 샴발라 자체는 이조에게 파괴된 게 천만다행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